최종편집 : 2026.10.30 12:35
Today : 2026.10.30 (금)

초여름 섬 여행의 설렘을 수국 100만 그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전남 신안에서 열린다.
신안군은 오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도초도 수국공원에서 '2026 섬 수국축제'를 개최한다. '수국과 함께 뜨겁게, 시원하게, 자유롭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섬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국 공원을 배경으로 방문객에게 특별한 초여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장에는 90여 종 100만 그루의 형형색색 수국이 펼쳐지고, 팽나무 10리길(3.4㎞)로 이어지는 '환상의 정원' 산책로도 조성된다. 수국 군락 사이를 걸으며 즐기는 느린 섬 여행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코스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 예술인 공연과 액자 만들기, 수국 화분 만들기, 전동차 투어,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먹거리와 쇼핑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교통 편의를 위해 비금면 가산선착장에서 축제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첫차는 오전 8시 40분, 막차는 오후 5시 30분이다. 입장료 혜택도 눈길을 끈다. 파란색 옷을 입고 방문하면 입장료 50% 감면에 신안상품권 3,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30세 이하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신안군 관계자는 "신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수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방문객들이 특별한 초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1004섬 신안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 송산 유기농생태마을에서 시작해 내동리 쌍무덤까지 이어지는 로컬여행 코스는 가을 들판의 고요함과 고대 마한의 웅장함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평범한 시골길처럼...
전남 화순의 대표 가을 나들이 코스인 고인돌 가을꽃축제가 25일까지 이어진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에 가을꽃과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로...
한글날 연휴를 맞아 전남광주 곳곳에서 가을 풍경과 지역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컬여행 축제가 이어진다. 도심에서는 광주추억의 충장축제가 거리 퍼레이드와 공연을 선보...
10월 가을꽃 명소로 전남 나주 영산강정원이 주목받고 있다. 영산강 변에 조성된 이곳에서는 분홍빛 코스모스와 노란 황하코스모스, 초록빛 댑싸리정원을 함께 볼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