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21 10:44
Today : 2026.07.21 (화)

올 여름 가장 달콤한 축제가 경산에서 열린다.
(재)경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 경산 남천 둔치 및 참여 카페 20개소에서 '2026 경산 카페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경산의 카페 인프라와 지역 특산물 '신비복숭아'를 결합했다는 점이다.
신비복숭아는 1년 중 단 2주만 맛볼 수 있는 희귀 품종으로, 각 참여 카페는 경산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협업해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신비복숭아 특화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현장에는 신비복숭아 직판장과 무료 시식 코너도 함께 운영돼 지역 농산물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시민들의 사연을 전문 DJ가 소개하는 '낭만 레트로 LP 음악 다방'이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고, 커피 장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경산 바리스타 대회'와 꼬마 예술가들의 상상력이 펼쳐지는 '경산 어린이 미술대회'도 함께 열린다. 메인 무대와 카페 행사장 곳곳에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벤트 구성도 알차다. B마트 PB상품 '배민이지'와 베이커리 상품권, 스탬프 투어 등 초대형 경품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축제 현장에서는 일회용품 대신 'ESG 리유저블컵'을 활용해 환경 보호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 관련 이벤트 및 상세 정보는 2026 경산 카페 축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커피 향 가득한 남천 둔치에서 신비복숭아의 달콤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 올여름 경산으로 향할 이유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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