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화제작 '호프' 촬영지…해남 남창, 테마거리로 탈바꿈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6.09.06 13:43
Today : 2026.09.07 (월)

  • 맑음속초19.5℃
  • 맑음16.2℃
  • 맑음철원16.5℃
  • 맑음동두천18.2℃
  • 맑음파주16.8℃
  • 흐림대관령15.6℃
  • 맑음춘천15.7℃
  • 맑음백령도21.0℃
  • 맑음북강릉19.5℃
  • 맑음강릉19.5℃
  • 맑음동해21.0℃
  • 맑음서울19.9℃
  • 맑음인천21.3℃
  • 맑음원주19.1℃
  • 맑음울릉도22.1℃
  • 맑음수원21.5℃
  • 맑음영월15.9℃
  • 맑음충주16.3℃
  • 맑음서산19.3℃
  • 맑음울진20.9℃
  • 맑음청주20.7℃
  • 맑음대전19.6℃
  • 맑음추풍령16.2℃
  • 맑음안동15.6℃
  • 맑음상주17.2℃
  • 흐림포항23.8℃
  • 맑음군산20.2℃
  • 흐림대구22.0℃
  • 맑음전주20.3℃
  • 흐림울산23.2℃
  • 구름많음창원23.2℃
  • 맑음광주21.4℃
  • 흐림부산24.1℃
  • 구름많음통영22.8℃
  • 맑음목포22.9℃
  • 구름많음여수23.7℃
  • 맑음흑산도24.3℃
  • 맑음완도22.3℃
  • 맑음고창19.6℃
  • 맑음순천15.9℃
  • 맑음홍성(예)20.4℃
  • 맑음17.0℃
  • 비제주24.0℃
  • 흐림고산24.4℃
  • 흐림성산25.2℃
  • 흐림서귀포25.4℃
  • 구름많음진주20.6℃
  • 맑음강화20.3℃
  • 맑음양평20.6℃
  • 흐림이천20.2℃
  • 맑음인제19.2℃
  • 맑음홍천17.1℃
  • 구름많음태백16.7℃
  • 맑음정선군18.4℃
  • 맑음제천13.9℃
  • 맑음보은15.2℃
  • 맑음천안17.4℃
  • 맑음보령20.1℃
  • 맑음부여19.5℃
  • 맑음금산16.9℃
  • 맑음18.7℃
  • 맑음부안19.3℃
  • 맑음임실15.7℃
  • 맑음정읍19.3℃
  • 맑음남원21.6℃
  • 맑음장수13.8℃
  • 맑음고창군20.0℃
  • 맑음영광군19.7℃
  • 구름많음김해시23.1℃
  • 맑음순창군18.2℃
  • 구름많음북창원23.4℃
  • 구름많음양산시24.1℃
  • 구름많음보성군19.9℃
  • 구름많음강진군21.4℃
  • 맑음장흥19.4℃
  • 맑음해남20.5℃
  • 흐림고흥23.7℃
  • 구름많음의령군19.9℃
  • 맑음함양군16.2℃
  • 구름많음광양시22.8℃
  • 구름많음진도군23.0℃
  • 맑음봉화15.6℃
  • 맑음영주15.0℃
  • 맑음문경16.0℃
  • 맑음청송군17.5℃
  • 맑음영덕20.9℃
  • 맑음의성17.0℃
  • 구름많음구미19.6℃
  • 흐림영천22.6℃
  • 흐림경주시22.4℃
  • 맑음거창16.1℃
  • 맑음합천19.4℃
  • 구름많음밀양23.6℃
  • 맑음산청17.9℃
  • 구름많음거제23.2℃
  • 구름많음남해22.6℃
  • 구름많음24.3℃
기상청 제공
칸 영화제 화제작 '호프' 촬영지…해남 남창, 테마거리로 탈바꿈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행/문화

칸 영화제 화제작 '호프' 촬영지…해남 남창, 테마거리로 탈바꿈

황정민 주연, 나홍진 감독

영화 호프 촬영지.jpg


전남 해남군이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 촬영지인 북평면 남창리 일대를 테마거리로 조성한다.


영화의 흥행 기대감과 맞물려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영화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 출현 소식을 듣고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SF액션 스릴러다.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후반 작업을 마치고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남 남창리 일원은 영화 속 배경인 비무장지대 호포항의 주 무대다. 황정민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이 2023년 10월부터 약 3개월간 이곳에 머물며 촬영을 진행했다.



해남군은 이 일대를 영화 '호프'와 연계한 70~80년대 문화의 거리로 꾸밀 계획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북평면 소재지 버스터미널이다. 오래된 터미널 건물을 영화 속 상징 공간인 파출소로 전면 리모델링한다. 실제 영업 중인 상가들도 촬영 당시 간판으로 교체해 영화 세트장 같은 분위기를 살린다.



체험형 콘텐츠도 대거 도입된다. 촬영 소품이었던 스텔라 경찰차와 외계인 조형물, 영화 속 괴생명체 조형물 등을 배치해 방문객이 직접 영화 속 장면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거리 진입로와 주요 거점에는 영화의 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디자인 안내판도 설치한다.



여기에 남창 일원의 달량진성·해월루 등 역사문화자원과 해안 데크길에도 포토존을 조성해 볼거리를 한층 확대할 방침이다. 영화 팬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 공간으로 거듭나는 셈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영화 '호프'의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와 지역 자원을 결합한 상생형 관광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