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6.05 09:09
Today : 2026.06.05 (금)

당진문화재단이 문화예술관광형 축제 '또봄면천'을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면천읍성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 주제는 '다시 또 찾아오고 싶은 면천'이다. 600년 역사를 간직한 면천읍성을 무대로 음악과 공연, 체험, 전시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의 핵심은 단연 공연 라인업이다. 카더가든, 로이킴, 스윗소로우, 악단광칠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출연진 덕분에 세대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외에도 거리극과 퍼레이드, 아트마켓, 전시·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이틀간 운영된다.
올해는 새 프로그램도 처음 선보인다. 면천읍성 성곽을 따라 약 2㎞ 구간을 달리는 '달려보는 면천'이 신설됐다. 참가자들은 역사 공간을 배경으로 달리며 당진 지역 특산품도 받을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야간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면천읍성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 드론쇼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야외에서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야장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낮부터 밤까지 빈틈없이 채워진 일정 덕분에 당일치기는 물론 1박 2일 체류형 여행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역대 가장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면천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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