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07 22:00
Today : 2026.10.08 (목)

국악의 날을 맞아 서울과 세종 주요 문화공간에서 국악 공연이 오는 7일부터 잇따라 열린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과 남산 팔각정, 운현궁, 서울숲 등에서 '국악주간 기획공연-국악, 일상의 울림이 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국악을 공연장이 아닌 일상 공간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악과 민속악, 연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마련된다.
7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과 세한전통연희단이 참여해 풍물과 전통연희 공연을 선보인다.
같은 날 남산 팔각정에서는 국립청년연희단, 국립청년무용단,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이 무대에 오른다.
10일 운현궁 노락당에서는 정재국, 김청만 등 정악·민속악 명인들이 참여하는 공연이 열린다. 정악과 산조를 비롯해 궁중정재 '춘앵전', 전통춤 '한량무' 등을 만날 수 있다.
13~14일 서울숲에서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김주홍과 노름마치, 첼로가야금, 충전소 등이 참여하는 공연이 진행된다.
국악과 아카펠라, 월드뮤직 등을 접목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세종수목원 공연은 별도 입장료가 필요하다.
운현궁 공연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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