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16 22:55
Today : 2026.07.17 (금)
포항시가 여름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철도 연계 관광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5월부터 코레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열차 승차권 예매와 포항 시티투어버스 상품을 '원스톱'으로 동시 예약할 수 있게 됐다.
2026 포항관광 시티투어는 기존 남·북구로 나뉘어 운영하던 종일 코스를 단일 코스인 '퐝퐝코스'로 통합·개편했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과메기문화관, 호미곶광장,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스페이스워크 등 포항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화·목요일 운영되는 평일 예약형의 최소 출발 인원은 기존 15명에서 10명으로, 단체코스는 35명에서 30명으로 줄였다.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주말 순환형은 최소 인원 제한을 아예 없애 소규모 관광객도 부담 없이 탑승할 수 있다.
개별 여행객을 위한 관광택시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원하는 일정과 코스에 맞춰 주요 관광지와 숨은 명소를 자유롭게 이동하는 맞춤형 교통 서비스로, 요금은 3시간 기준 8만 원, 5시간 기준 12만 5천 원이다.
관광택시 이용객에게는 포항크루즈 탑승 시 3천 원 할인, 호미곶 해맞이광장 새천년기념관 입장료 2천 원 할인 등 부가 혜택도 제공된다.
윤천수 포항시 관광산업과장은 "관광편의 교통수단을 통해 포항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과 지역 상권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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