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14 09:31
Today : 2026.07.14 (화)

전남 나주시가 남도풍경연구소와 협력해 영산강 꽃단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영산강정원지킴이'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의 핵심인 영산강정원지킴이에는 남도풍경연구소 소속 작가 5명이 참여해 들섬 꽃양귀비 단지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촬영 지원, 현장 안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축제 기간에는 연 공예가 박준기 작가의 전통 연날리기 퍼포먼스가 들섬 일원에서 펼쳐져 큰 관심을 끌었다.
형형색색의 전통 연과 꽃양귀비 단지가 어우러지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나주시와 남도풍경연구소는 지난 2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현장 활동과 풍경 컨설팅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 사진가들이 찾는 '인생 사진 명소' 조성을 목표로 새로운 포토스팟 발굴과 경관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하도의 '섬나무'와 동섬의 '바오밥나무'가 새로운 촬영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꽃 개화 이전부터 촬영 지점을 사전 선정하는 선제적 관광 행정도 함께 추진했다.
이동율 안전도시건설국장은 "영산강정원지킴이 활동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영산강의 풍경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도록 정원문화 활동과 관광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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