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13 12:05
Today : 2026.09.13 (일)

국내 최대 규모 책 축제인 서울국제도서전(SIBF)이 오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68회를 맞는 이번 도서전의 주제는 '인간 선언 호모 두두리(homo duduri)'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두두리'는 한국 옛 문헌에 등장하는 신화적 존재이자 대장장이의 옛 이름"이라며, "AI가 내놓는 빠른 답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사유를 넓혀가는 인간에게 붙인 이름"이라고 설명한다.
AI 시대에 인간 고유의 사고와 질문하는 능력을 다시 조명하겠다는 의미다.
올해 도서전에는 총 18개국 530여 개 출판사와 출판 관련 단체가 참여한다.
주빈국으로 선정된 프랑스에서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림책 작가 안느 라발, 철학자 파스칼 브뤼크네르 등 12명의 작가가 방한해 독자와 만난다.
주제 강연에는 소설가 은희경·김애란·백수린·정보라, 시인 오은·황인찬·안미옥 등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나서 문학적 관점에서 AI와 인간을 성찰한다.
주제 세미나 무대에는 뇌과학자 장동선,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배우 김신록,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음악감독 달파란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대담을 나눈다.
해외 작가 강연으로는 한국계 미국인 소설가 박지선·권오경, 타이완 작가 천쓰홍, 영화 '첨밀밀' 각본 기획자 찬와이가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소설가 정세랑·박상영, 최재천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크리에이터 임라라 등이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입장권은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사전 예매로 판매된다.
얼리버드 티켓은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일반 티켓은 13일부터 23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 구매도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지난해 예매 오픈런이 벌어질 만큼 인기가 높은 만큼, 사전 예매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전남 강진에서 초록이 짙은 자연 속을 천천히 걷고 싶다면 백운동정원이 여행코스로 꼽힌다. 월출산 옥판봉 남쪽 자락에 자리한 백운동정원은 계곡과 숲, 바위, 연못, 누정...
비 오는 날이나 무더운 여름에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광양 실내 여행지가 있다.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 자리한 광양 와인동굴이다. 이색적인 분위기로 입소문이 나면서 ...
광주 서구 화정동 골목에 자리한 노포 삼겹살집이 오랜 단골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화정로138번길에 위치한 '수정식육식당'은 오후 4시부터 문을 여는 솥뚜껑 삼겹살집...
전북 부안군 진서면에 자리한 내소사가 무더위를 피할 로컬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만드는 그늘길과 천년 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져 폭염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