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8 10:57
Today : 2026.10.28 (수)

전남도립미술관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개관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는 '뮤지엄 나이트(Museum Night)'를 운영한다.
평일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지역 주민을 위한 야간 문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관람 시간 연장에 그치지 않는다. 야간 도슨트 전시 해설, 공연 프로그램, 큐레이터 토크,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매월 선별해 선보인다.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미술관에서 예술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오는 27일 오후 7시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서정형 뮤지엄 콘서트 '플로리다에서 온 봄의 편지'가 미술관 실내에서 펼쳐진다.
'물결, 빛, 웃음, 희망이 흐르는 공연'을 주제로 피아니스트 배순아, 트럼펫터 박한리 등이 출연해 봄의 생동감을 담은 클래식 선율을 선사한다.
같은 날 야간 도슨트 프로그램도 오후 6시와 8시 두 차례 운영된다.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 '직헌(直軒) 허달재, 삶을 품다'와 쿤 반 덴 브룩의 '지구의 피부'를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전남도립미술관은 지난 4월부터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해 무료 관람을 실시하고 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뮤지엄 나이트와 함께 활용하면 무료로 야간 문화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장은 "뮤지엄 나이트를 통해 도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자주 접하고 미술관만의 특별한 야간 정취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암 송산 유기농생태마을에서 시작해 내동리 쌍무덤까지 이어지는 로컬여행 코스는 가을 들판의 고요함과 고대 마한의 웅장함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평범한 시골길처럼...
전남 화순의 대표 가을 나들이 코스인 고인돌 가을꽃축제가 25일까지 이어진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에 가을꽃과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로...
한글날 연휴를 맞아 전남광주 곳곳에서 가을 풍경과 지역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컬여행 축제가 이어진다. 도심에서는 광주추억의 충장축제가 거리 퍼레이드와 공연을 선보...
10월 가을꽃 명소로 전남 나주 영산강정원이 주목받고 있다. 영산강 변에 조성된 이곳에서는 분홍빛 코스모스와 노란 황하코스모스, 초록빛 댑싸리정원을 함께 볼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