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10 21:36
Today : 2026.07.11 (토)

경남 하동군이 향토 특산물 재첩을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6월 13일 '섬진강 재첩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하동읍 송림공원 축제장 주무대에서 '하동 재첩을 주재료로 활용한 창작요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재첩 요리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지역 제한 없이 개인 또는 2인 1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이메일(code19@korea.kr)로 신청서와 요리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하동군은 서류심사를 통해 재첩 활용성, 창의성, 완성도, 상품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 뒤 본선 진출 9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본선에 오른 팀들은 축제 현장에서 제한 시간 안에 조리와 작품 발표를 직접 진행하며,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가 지역 향토 식재료인 재첩의 새로운 맛과 상품화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첩은 섬진강을 대표하는 하동의 핵심 특산물로, 재첩국·재첩비빔밥 등 전통 음식 외에 다양한 창작 요리로의 확장 가능성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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