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8.21 17:33
Today : 2026.08.22 (토)

전라남도가 후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2026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오는 24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서 열린다.
레이스와 공연, 체험이 결합한 복합형 스피드축제로, 결승전은 KBS 2TV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2014년부터 이어온 아시아 지역 모터스포츠 교류 행사다. 올해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GT4, 알핀, 프리우스 PHEV, 래디컬 컵 코리아 등 8개 종목에 107대가 출전한다.
가장 주목받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은 주행 거리를 기존 95㎞에서 157㎞로 늘리고 의무 피트스톱을 도입해 타이어 교체 시점과 피트 체류 시간이 경기 판도를 가르는 전략 변수로 작용한다.

올해는 파크뮤직페스티벌과 연계해 음악 공연을 대폭 강화했다.
넬, 김창완밴드,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QWER 등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이 꾸려져 레이싱에 관심이 없는 관람객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NOL)에서 사전 구매하거나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선수와 차량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그리드워크, 프로 드라이버와 함께 서킷을 달리는 택시타임, 서킷 버스투어, 카트 체험, 미니카 레이싱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대회 당일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선수·관계자 5천여 명이 현지에 체류해 영암 지역 숙박·외식업과 주변 관광지에도 적지 않은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결승전은 24일 오후 12시 45분 KBS 2TV에서 생중계되며 유튜브, 티빙, 숲(SOOP), 치지직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정보는 슈퍼레이스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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