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20 22:08
Today : 2026.05.21 (목)

경남 거제시 하청면 칠천도 옥계마을이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이 주관한 ‘사계절 어촌마을 페스티벌’ 콘텐츠에 최종 선정됐다.
거제시는 20일, '2026년 제10회 우수 해양관광상품 공모전'에서 '어기야디어차 옥계마을협동조합'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등 사업화 지원금 2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거제의 우수한 해양관광 자원과 어촌마을 기반 체류형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거제시는 공모 선정을 앞두고 관광과를 중심으로 지역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을 관광조직, 지역 상권조합, 지역 관광사업체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새로운 해양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해왔다.
선정된 상품은 어촌체험, 해양레저, 해양치유를 결합한 콘텐츠로, 칠천도 옥계마을을 중심으로 연간 5000명 이상의 유료 관광객 모객을 목표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거제시는 마을관광 조직인 '어기야디어차 옥계마을협동조합'과 함께 UN 관광청(UN Tourism) 주관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 선정도 준비하고 있다.
전제종 관광과장은 "이번 선정은 거제의 수려한 해양관광 자원과 어촌 기반 체류형 콘텐츠의 가능성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도 옥계마을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지속가능한 명품 해양관광마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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