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4 15:35
Today : 2026.10.24 (토)

공주시가 지난 15일 공주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2026 공주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장식은 지역 예술인 모임 '제민내'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인기 가수 노라조와 전자 바이올린 연주자 이시보가 축하 무대에 올라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 야시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늘린 점이 눈에 띈다.
먹거리·판매 부스 17개와 함께 전통놀이 체험, 감성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많은 인파를 대비해 안전 요원 배치와 위생 점검 체계도 강화했다.
야시장은 오는 10월 1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단, 7~8월 혹서기에는 휴장한다. 운영 기간 동안 마술 공연, 인디 음악, 국악·해금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밤마실 야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고, 시민들에게 일상의 힐링을 주는 대표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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