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18 08:05
Today : 2026.05.18 (월)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 방치됐던 황무지가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생태정원 '비플래닛(Bee Planet)'으로 탈바꿈하며 새로운 생태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비플래닛은 고향사랑기금 ESG 환경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부안누에타운 옆 마포리 일원 9만9173㎡ 부지에 꽃양귀비 군락이 붉은 물결을 이루며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동시에, 꿀벌과 야생벌의 먹이원이 되어 지역 생물 다양성 회복에도 기여하고 있다.
단순한 꽃밭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정원 내에는 야생벌 서식 시설인 '비호텔(Bee Hotel)'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며, 환경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 보전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잡겠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환경을 되살리고 새로운 생태관광 자원을 창출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꽃양귀비가 화려하게 핀 비플래닛 정원에 많은 분이 방문해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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