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6.30 07:29
Today : 2026.06.30 (화)

충북 괴산군 동진천 일원에 붉은 양귀비꽃이 활짝 피며 봄 나들이객의 발걸음을 끌어당기고 있다.
오는 22일 개막하는 '괴산 빨간맛페스티벌'을 열흘 앞두고 축제 현장이 먼저 장관을 펼치고 있다.
동진천 변 산책로를 따라 붉게 물든 양귀비꽃이 바람에 일렁이며 봄 정취를 더하고 있다.
꽃길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며 축제 개막 전부터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을 만끽하고 있다.
괴산군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동진천 일원에서 빨간맛페스티벌을 연다.
붉은색을 테마로 한 먹거리와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양귀비꽃밭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붉은 빛깔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도 축제의 핵심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괴산은 청정 자연환경과 유기농 먹거리로 잘 알려진 충북의 대표 여행지다.
동진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꽃밭 풍경은 축제 기간 내내 방문객에게 인상적인 배경이 돼줄 것으로 보인다.
가족 나들이나 당일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주말 괴산 동진천을 미리 찾아 만개한 양귀비꽃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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