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8.09 18:01
Today : 2026.08.10 (월)

충남 천안시가 오는 6월 개최할 '2026 천안 빵지순례 빵빵데이' 행사의 순례단 모집에 전국에서 1천813팀이 몰리며 4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이 '빵의 도시'로서 전국적 인지도를 굳히고 있다는 방증이다.
천안시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빵지순례단 450팀을 모집한 결과, 시 관내에서 865팀, 외지에서 948팀이 각각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관외 신청 팀 수가 관내를 넘어선 점에서 행사의 전국적 파급력이 확인된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며,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빵을 알리고 천안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순례단은 6월 13~14일 이틀간 지정 빵집 2곳을 방문하고, 천안 8경·전통시장·유량 음식문화 거리·천안 맛집 중 1곳 이상을 탐방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5만 원 상당의 빵지순례권(2만5천원권 2매)을 받아 지정 빵집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방문 후기는 개인 SNS에 게시하고, 후기 URL을 6월 30일까지 공식 누리집에 등록해야 홍보 미션이 완료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출정식이 열린다.
선정된 순례단은 반드시 출정식에 참석해 신분 확인 후 순례권을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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