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05 09:50
Today : 2026.09.05 (토)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촌 여행지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7곳을 추천하며 황금연휴 여행 계획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인천 옹진 선재어촌체험휴양마을은 갯벌 체험과 해상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동죽·바지락·돌게 등 갯벌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채집할 수 있으며, 농어·우럭·감성돔·광어 등을 낚을 수 있는 해상 낚시터도 운영한다.
경기 화성 전곡리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요트를 타고 제부도와 누에섬 일대 해양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이색 체험을 원하는 가족에게 제격이다.
경기 안산 흘곶어촌체험휴양마을은 갯벌 체험과 바다 앞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5월 한 달간 어린이 갯벌 체험 참여 시 소라 한 팩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강원 양양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은 투명 카누와 페달 보트, 물총 보트 등 해양 레저 프로그램을 갖춰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마을 카페 '해파랑'에서 바다 풍경을 즐기는 여유도 빠뜨릴 수 없다.
전남 순천 거차어촌체험휴양마을은 순천만 갯벌에서 칠게·짱뚱어·고둥 등 생태 체험과 제철 수산물 식사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전남 강진 하저어촌체험휴양마을은 해변 캠핑과 데크길 산책, 5월부터 시작되는 낚시 체험을 제공한다.
경남 남해 이어어촌체험휴양마을은 새단장한 숙박시설을 기반으로 바지락 캐기와 쏙잡이 체험을 운영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지역의 맛과 풍경을 고루 선사한다.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5월 초 황금연휴는 아이들과 함께 바다를 배우고 지역의 맛과 풍경을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며 "어촌 여행이 어촌의 소득과 활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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