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14 09:31
Today : 2026.07.14 (화)

경남 통영시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통영애(愛)온나(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1차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모집 기간은 5월 11일까지이며, 총 40팀(팀당 1~2명)을 선발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남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경남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심사에서 통영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시·군에는 각 도비 1,000만 원이 지원되며, 통영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체류형 관광 명소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참가 대상은 경남 지역 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며, 6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최소 3박에서 최대 29박까지 자유롭게 일정을 짜 통영을 여행하게 된다.
올해는 통영 섬 지역 1박 이상 체류, 통영 주요 축제 및 행사 기간 내 방문 계획이 있는 신청자에게 가점이 부여된다.
지원 혜택은 숙박비 팀당 1일 최대 5만 원, 체험비는 숙박 일수에 따라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보험료 1인당 1만 원도 별도 지원한다. 특히 통영 투어패스를 구매·인증한 참가자에게는 체험비 상한액에 1인당 1만 원이 추가 지원돼 1인 최대 지원금은 69만 원에 이른다.
참가자는 통영의 관광 자원, 지역 문화, 역사, 축제 등을 직접 체험하고 개인 SNS에 홍보 콘텐츠를 게재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15일 통영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통영의 바다와 섬을 온전히 누리는 쉼표가 되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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