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05 09:50
Today : 2026.09.05 (토)

전남 화순군이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남산공원과 꽃강길 음악분수대 일원에서 대규모 체험형 축제를 연다.
오는 5월 5일, 두 곳의 행사장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쉼 없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아이와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남산공원에서는 '화순 어린이 신나는 꿈의 남산으로!'를 부제로 벌룬쇼, 마술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가 열린다.
볼펜 꾸미기, 키캡·키링 만들기, 나만의 캘리그라피, 목공예품 만들기 등 15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은 물론 미션형 경품 이벤트도 진행돼 행사장 곳곳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꽃강길 음악분수대에서는 오후 4시부터 밤 8시까지 '빛나는 아이들 모여라!' 행사가 펼쳐진다.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버블쇼·벌룬쇼·매직쇼가 이어지며 음악분수 공연은 오후 4시와 밤 8시 두 차례 운영된다.
오후 7시에는 어린이날 맞춤형 버스킹 공연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야외 버블체험, 페이스페인팅, 탈인형 퍼레이드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행사장 곳곳에서 운영된다.
팝콘과 솜사탕은 무료로 제공되며 별도 식음료 판매대도 운영할 예정이다.
화순군은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에 대한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재관 화순군 홍보소통담당관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어린이날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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