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21 10:44
Today : 2026.07.21 (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로컬여행 장소인 고창 갯벌에서 바지락을 직접 캐고 먹는 체험 축제가 열린다.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인 고창 하전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오는 5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제9회 고창 하전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은 단연 조개캐기 갯벌 체험이다.
추천 로컬여행지답게 청정 고창갯벌에서 바지락등 신선한 조개를 물때에 맞춰 직접 캘 수 있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몸으로 참여하는 재미가 가장 크다.
바지락 무료 나눔·시식 행사와 함께 살아 있는 풍천장어를 직접 손으로 잡아 가져가는 장어잡기 체험도 매년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는 유명 셰프 4인방의 바지락 활용 요리 시연과 심사, 별도 시식코너 운영이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먹거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갯벌속 진주를 찾아라' 보물찾기와 바지락 요리 런칭쇼, 갯벌 버스킹·피아노 공연도 새롭게 더해졌다.
트랙터를 타고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을 달리는 갯벌 퍼레이드와 샌드아트 공연도 매일 열린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키즈존과 어린이 공연(마술쇼·키다리아저씨)도 별도 운영된다.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갯벌 스탬프 투어, 갯벌 올림픽, 블루카본 놀이터도 준비됐다.
축제 기간 바지락 먹거리 장터에서는 시중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신선한 바지락을 구매할 수 있다.
전북권 인디밴드의 라이브 공연도 매일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 장터와 키즈존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갖췄다.
5월 황금연휴, 서해 갯벌의 생명력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고창 로컬여행지인 하전마을로 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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