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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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재단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광장과 비슬산 유스호스텔 일원에서 '제30회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달성군의 대표 봄 축제로, 역대 가장 풍성한 프로그램을 내세웠다.
첫날인 17일에는 국립대구과학관 광장에서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달성군립합창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미디어파사드 공연, 2026인분 참꽃 비빔밥 퍼포먼스 등 이색 볼거리가 이어진다.
장윤정·조성모·나상도·오유진·노라조 등 정상급 가수들이 무대에 오르고, 화려한 불꽃쇼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본 행사일인 18·19일에는 지역 예술인의 상설 공연과 함께 농·특산물 판매 부스, 플리마켓 등이 운영된다.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유가읍 용리 일원에 임시주차장 2곳을 추가 확보했으며, 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비슬산은 국내 최대 규모인 330만㎡의 참꽃 군락지를 보유해, 매년 이맘때 산자락과 능선을 따라 진분홍빛 꽃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30주년을 맞은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전국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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