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07 22:00
Today : 2026.10.08 (목)

전북 순창군이 봄철 대표 임산물인 참두릅을 주제로 한 체험형 농특산물 축제 '제2회 순창 참두릅 여행'을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경천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순창의 봄나물 참두릅을 중심으로 고사리, 미나리 등 제철 나물과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다.
산림조합과 농협, 임산물 생산 농가 등 30여 개 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인다.
행사장인 경천 일원에는 수선화와 튤립이 만개해 있으며, 음악분수도 설치 완료돼 꽃과 음악이 어우러진 봄 나들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방문객은 두릅 장아찌 만들기, 두릅 액세서리 만들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산나물 비빔밥과 두릅전, 두릅튀김 등 봄의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국악·난타·밴드 공연 등 문화공연도 이어진다.
현장에서는 참두릅 3만 원 이상 구매 시 추가 증정 이벤트와 룰렛 경품 행사도 진행돼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군 관계자는 "경천 일대의 봄꽃과 음악분수, 순창의 대표 봄나물 참두릅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봄 여행 코스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당부했다.
개장식은 4월 17일 오전 11시이며, 행사 운영 시간은 이틀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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