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04 12:01
Today : 2026.09.04 (금)

인천시가 시민 누구나 단돈 1천원에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천원 문화티켓' 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 시행한다.
지난해 10월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이 가정의 달인 5월과 인천시민의 날이 있는 10월 두 차례로 나뉘어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돌린다.
5월에는 연극 '쉬어 매드니스',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 연주회 등 4개 공연 티켓 3,500장을 1천원에 제공한다.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1천원 티켓 특성상 신청 개시 직후 마감될 가능성이 높아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10월에는 지원 범위가 한층 넓어진다.
공연에 한정됐던 혜택을 영화·스포츠 관람까지 확대하고, 원도심을 포함한 군·구 단위로도 사업을 확장해 문화 소외 지역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10월 천원 문화티켓을 처음 운영하며 시민 반응을 확인한 뒤, 올해 사업 규모와 분야를 동시에 키우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단순 할인 지원을 넘어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고 인천의 대표 시민 체감형 문화복지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다.
인천시 관계자는 "문화에 대한 접근 문턱을 낮추고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해 인천의 대표적인 시민 체감형 문화복지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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