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14 00:07
Today : 2026.04.14 (화)

전남 광양시가 자연 테마별로 특화된 야영장 3곳을 운영하며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다.
구봉산숲속야영장, 배알도별빛야영장, 금천계곡야영장이 그 주인공으로, 캠핑 입문자부터 숙련 오토캠퍼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갖췄다.
구봉산숲속야영장은 구봉산 자락에 조성된 도심형 야영장으로 야영데크 28면과 트리하우스 5동 규모다.
광양만을 내려다보는 탁 트인 조망과 함께 야간 도시 야경까지 즐길 수 있다. 텐트·테이블·의자가 기본 제공되는 전용 사이트를 갖춰 별도 장비 없이도 캠핑을 경험할 수 있고, 웰컴센터에서 먹거리와 캠핑용품 구매도 가능하다.
지난 3월 문을 연 배알도별빛야영장은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들어선 복합형 야영장이다.
카라반 10대를 포함해 총 100면 규모로 단계적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버스킹 공연장·어린이 집라인·바닥분수 등 체험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야영장 이름에는 인근 정병욱 가옥에서 보존된 윤동주 시인의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상징성을 담아 문학적 의미를 더했다.
금천계곡야영장은 백운산 4대 계곡 중 하나인 금천계곡과 섬진강이 어우러진 자연 밀착형 오토캠핑장이다.
데크 14면과 파쇄석 10면 등 총 24면 규모로, 과도한 시설 설치 대신 자연과의 조화를 우선시해 조성됐다. 지역 주민이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캠핑 모델을 지향한다.
세 야영장 모두 캠핑 예약 플랫폼 '캠핏'을 통해 실시간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용자의 목적과 숙련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야영장별 특성을 살렸다"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체류형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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