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29 17:06
Today : 2026.05.30 (토)

순천만국가정원이 '보는 정원'을 넘어 '맛보는 정원'으로 확장되고 있다.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와 손잡고 조성한 'BBQ 빌리지'가 지역경제와 함께 숨 쉬는 상생 외식 플랫폼으로 자리잡으며 순천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
BBQ 빌리지는 지역 인재 70여 명을 채용하고, 식재료의 90% 이상을 지역 농산물로 조달하며 지역 외식업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 순환형 경제 구조를 실질적으로 구현한다.
이는 '정원이 지역을 먹여 살린다'는 순천의 철학을 외식 산업으로 확장한 사례로, 정원 관광과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대표 모델로 평가받는다.
메뉴 구성도 치킨 중심의 기존 이미지를 벗어났다.
한식·일식·분식·도시락·샐러드 등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복합 미식 공간으로 진화했다.
글로벌 프랜차이즈의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기반으로, 방문객 사이에서는 이미 '정원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꽃과 풍경을 즐기고, 이어 지역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맛보는 경험은 순천 여행의 새로운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계절별 꽃과 체험 콘텐츠, 미식을 결합한 복합 관광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정원 기반 미식 여행지로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BBQ 빌리지는 단순한 식음시설이 아니라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풍경과 함께 미식을 즐기는 정원형 식도락 여행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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