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6.03 23:16
Today : 2026.06.04 (목)

충남 보령시에서 오는 11일 '제20회 주산벚꽃축제'와 '옥마산봄꽃축제'가 동시에 열린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축제가 같은 날 펼쳐지면서 봄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주산벚꽃축제는 주산면 화산천변 축제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주민화합 노래자랑을 비롯해 초청가수 공연, 청소년 댄스 동아리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산물 판매 및 체험 부스도 4곳 운영되며, 축제장 일대에는 야간 조명도 설치된다. 야시장은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운영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다.
오후 1시부터는 옥마산 일원에서 옥마산봄꽃축제가 이어진다.
황톳길 걷기 체험을 시작으로 통기타 식전공연, 개회식, 축하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체험 부스도 풍성하게 구성됐다. 네일아트·페이스페인팅·풍선아트부터 투호·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인생네컷, 나만의 양말 만들기까지 남녀노소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두 축제 모두 입장료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지역민과 외지 관광객 모두를 아우르는 참여형 행사로 꾸며졌다.
보령시 관계자는 "보령으로 봄 나들이를 오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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