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유채꽃과 서해 바다가 만났다… 영광 백수해안도로, 봄 절정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6.07.16 22:55
Today : 2026.07.17 (금)

  • 구름많음속초25.0℃
  • 박무21.9℃
  • 구름많음철원23.2℃
  • 구름많음동두천23.1℃
  • 구름많음파주23.1℃
  • 구름많음대관령18.9℃
  • 맑음춘천22.4℃
  • 박무백령도21.7℃
  • 구름많음북강릉24.3℃
  • 구름많음강릉27.2℃
  • 구름많음동해25.4℃
  • 박무서울24.2℃
  • 박무인천24.1℃
  • 구름많음원주24.0℃
  • 구름많음울릉도24.0℃
  • 구름많음수원22.5℃
  • 구름많음영월22.5℃
  • 흐림충주23.7℃
  • 흐림서산23.5℃
  • 흐림울진25.0℃
  • 흐림청주24.9℃
  • 비대전23.8℃
  • 흐림추풍령23.0℃
  • 흐림안동25.1℃
  • 흐림상주24.5℃
  • 흐림포항28.0℃
  • 흐림군산24.6℃
  • 흐림대구27.1℃
  • 흐림전주25.8℃
  • 흐림울산26.7℃
  • 흐림창원25.6℃
  • 구름많음광주26.5℃
  • 흐림부산26.2℃
  • 구름많음통영24.2℃
  • 구름많음목포25.6℃
  • 구름많음여수25.4℃
  • 안개흑산도23.9℃
  • 구름많음완도24.4℃
  • 흐림고창25.1℃
  • 구름많음순천22.6℃
  • 비홍성(예)23.4℃
  • 흐림23.2℃
  • 구름많음제주26.5℃
  • 흐림고산25.5℃
  • 구름많음성산26.0℃
  • 구름많음서귀포26.1℃
  • 흐림진주24.7℃
  • 구름많음강화22.0℃
  • 구름많음양평23.1℃
  • 구름많음이천22.8℃
  • 구름많음인제22.2℃
  • 구름많음홍천23.4℃
  • 흐림태백20.8℃
  • 흐림정선군22.0℃
  • 구름많음제천22.7℃
  • 흐림보은23.1℃
  • 흐림천안22.9℃
  • 흐림보령24.3℃
  • 흐림부여23.9℃
  • 구름많음금산24.0℃
  • 흐림23.4℃
  • 흐림부안25.8℃
  • 흐림임실24.2℃
  • 흐림정읍25.3℃
  • 흐림남원24.4℃
  • 흐림장수22.8℃
  • 흐림고창군24.8℃
  • 흐림영광군24.7℃
  • 흐림김해시26.1℃
  • 흐림순창군24.4℃
  • 흐림북창원26.9℃
  • 흐림양산시27.3℃
  • 구름많음보성군24.7℃
  • 구름많음강진군24.7℃
  • 구름많음장흥24.4℃
  • 구름많음해남24.4℃
  • 구름많음고흥23.8℃
  • 흐림의령군25.6℃
  • 흐림함양군24.4℃
  • 구름많음광양시25.4℃
  • 맑음진도군24.2℃
  • 흐림봉화22.3℃
  • 흐림영주23.8℃
  • 흐림문경24.8℃
  • 흐림청송군24.0℃
  • 흐림영덕27.3℃
  • 흐림의성24.7℃
  • 흐림구미24.4℃
  • 흐림영천26.5℃
  • 흐림경주시25.3℃
  • 흐림거창23.9℃
  • 흐림합천24.7℃
  • 흐림밀양26.7℃
  • 흐림산청24.3℃
  • 흐림거제26.6℃
  • 구름많음남해24.9℃
  • 흐림26.3℃
기상청 제공
노란 유채꽃과 서해 바다가 만났다… 영광 백수해안도로, 봄 절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행/문화

노란 유채꽃과 서해 바다가 만났다… 영광 백수해안도로, 봄 절정

꽃멍·바다멍 동시에

백수해안도로1.jpg

 

봄이면 어김없이 노란 물결이 넘실대는 곳.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도로에 유채꽃이 만개하며 올봄 여행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백수해안도로는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약 16.8km에 달하는 서해안 대표 드라이브 코스다. 기암괴석과 광활한 갯벌, 서해 노을이 어우러지는 풍광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9위에 오른 바 있다. 이 길이 봄이면 황금빛 유채꽃으로 덮이며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올해는 백수해안도로와 정유재란 열부순절지 일대에 유채꽃이 본격 개화했으며, 유채꽃밭 3곳에 포토존을 새롭게 조성하고 해안 탐방로도 정비해 방문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노란 꽃밭 사이를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된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백수해안도로2.jpg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데크 산책로 '해안 노을길'은 총 3.5km 구간으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코스다. 드라이브로 전체 구간을 달린 뒤 유채꽃밭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고, 노을 시간대에 맞춰 산책로를 걷는 것이 현지 방문객들이 추천하는 정석 코스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라면 정유재란 열부순절지도 함께 둘러볼 만하다. 유채꽃 풍경 속에 역사적 의미까지 더해진 이 장소는 단순한 꽃 구경을 넘어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품고 있다.



유채꽃 만개 시기는 4월 초·중순이 절정이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집중되는 만큼, 여유 있는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이나 해 질 무렵 방문을 권한다. 노을과 유채꽃이 동시에 펼쳐지는 저녁 시간대는 사진 명소로도 손꼽힌다.


영광군 관계자는 "유채꽃 노란 물결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지는 풍경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백수해안도로에서 봄의 여유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