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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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에서 4월 11일 하루 두 개의 봄꽃 축제가 동시에 열린다.
주산면 화산천변 축제장에서는 제20회 주산벚꽃축제가, 옥마산 일원(대영사 주차장 및 옥마정 데크)에서는 2026년 옥마산봄꽃축제가 각각 개최된다.
주산벚꽃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화산천변 축제장(주산면 화평리 497-1)에서 열린다.
2004년 시작해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이 축제는 보령댐 하류에서 6.7㎞에 걸쳐 왕벚나무 2,000여 그루가 만들어내는 벚꽃 터널이 핵심 볼거리다. 보령을 대표하는 봄 명소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주산면 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주산면 주민자치 농악팀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식, 주민화합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청소년 댄스 동아리팀 축하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이어진다.
연계행사로는 남부협약 열두우물 농특산물 판매·체험 5개소와 홍보부스 4개소, 왕봉산 주렴인공폭포 관람이 마련된다.
먹거리장터는 4월 3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하며, 개화 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축제 기간 야간 조명도 설치돼 낮과 밤 모두 벚꽃을 감상할 수 있고, 야시장도 함께 운영된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옥마산봄꽃축제가 열린다.
옥마산봄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기택) 주최·주관으로, 대천4동 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황톳길 걷기, 통기타 식전공연, 개회식, 축하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체험부스에서는 네일아트·페이스페인팅·풍선아트, 사진전, 투호·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인생네컷, 나만의 양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령시 관계자는 "벚꽃 가득한 주산과 봄꽃 피어난 옥마산에서 보령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4월 11일 보령으로 봄나들이를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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