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06 12:58
Today : 2026.07.06 (월)

경남 진주시가 낮에는 벚꽃으로 밤에는 실크등이 어우러진 야경 명소가 조성했다.
시가 문산읍 실크융복합농공단지 일대에 벚꽃과 실크등이 어우러진 야경 명소 '진주실크로드'를 조성했다.
한국실크연구원에서 직물조합까지 이어지는 약 400m 구간에 1,500여 개의 실크등을 설치해 낮과 밤 전혀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봄 명소로 꾸몄다.
방문객은 낮 시간에는 만개한 벚꽃이 만들어내는 화사한 봄 터널을 걷고, 해가 지면 은은하게 빛나는 실크등이 연출하는 감성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벚꽃 시즌과 맞물려 조성된 만큼 짧은 기간 두 가지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사진 명소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진주 실크등은 이미 국내외에서 검증된 문화 콘텐츠다.
2023년 브라질 상파울루 특별전을 시작으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누적 3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올해는 독일과 헝가리 등 유럽 주요 도시로 전시를 확대해 'K-문화 콘텐츠'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벚꽃과 실크등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야경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올여름 로컬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전남 고흥을 주목할 만하다. 천년고찰의 고요함부터 파도를 가르는 짜릿함, 여름 별미 갯장어까지 한 곳에서 해결되는 고흥은 힐링과 액...
전라남도 나주는 영산강이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이 자연 풍경과 어우러진 나주 로컬여행은 여름 피서지로도, 가족 나...
전남 곡성에 로컬여행을 즐기기 딱 좋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섬진강기차마을 인근 죽곡면에 위치한 '카페 압록'은 탁 트인 통창 너머로 섬진강 풍경을...
전북 부안 변산반도에는 서해를 배경으로 하얀 꽃밭이 끝없이 펼쳐지는 풍경이 찾아온다. 로컬여행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변산마실길 2코스가 바로 그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