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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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이 4월 한 달간 세 가지 색깔의 봄꽃축제를 잇달아 개최한다.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금산천 봄꽃축제, 남일면 홍도화축제로 이어지는 '3색 봄꽃축제'로, 금산군은 3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첫 번째 축제는 4월 11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보곡산골 산벚꽃축제'다.
국내 최대 산벚꽃 자생지로 꼽히는 보곡산골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는 보곡산골 보물인증 이벤트, 산꽃 술래길 건강걷기 투어, 줍깅 챌린지 등 자연 친화적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기간 중 주말(11~12일, 18~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 앞~신안사 구간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두 번째는 4월 4일부터 10일까지 금산천 일원에서 열리는 '봄꽃축제'다.
무대·공연·개막의전이 없는 '3무 축제'로 운영되며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방문객이 자율적으로 즐기는 산책형 방식이 특징이다. 백김이교~옥인교 데크 구간에는 경관조명이 설치돼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매일 오후 6시 30분과 8시 두 차례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마지막은 4월 18~19일 이틀간 열리는 '남일면 홍도화축제'다.
홍도화를 중심으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를 갖춘 축제로,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단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준수 금산군 기획전략국장은 "3색 봄꽃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열린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금산 봄꽃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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