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08 12:29
Today : 2026.04.08 (수)

전북 익산시 신흥공원 내 꽃바람정원에 노란 튤립이 4월 봄을 알리며 개화를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구근을 심은 튤립이 올해 처음으로 꽃망울을 터뜨리며 공원 일대에 화사한 봄기운을 더하고 있다.
현재 개화 초기 단계인 튤립은 다음 주 중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주요 서식지가 탐방로와 떨어진 일반인 통제 구간에 위치해 개화 초기에 가까이서 관찰하기는 어렵지만, 절정 시기에는 방문객들에게 화사한 봄 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꽃바람정원의 봄은 튤립에서 끝나지 않는다.
5~6월에는 붉은 꽃양귀비가 순차적으로 개화할 예정으로, 봄부터 초여름까지 다채로운 꽃 풍경이 이어질 전망이다.
익산 신흥공원은 이미 봄꽃 명소로 자리잡은 곳으로, 튤립과 꽃양귀비가 차례로 만개하면 도심 속 꽃 나들이 장소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다음 주 절정 시기에 맞춰 익산 신흥공원 꽃바람정원을 찾아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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