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21 10:44
Today : 2026.07.21 (화)

충북 제천의 청풍호 위에 조성된 '바람달정원'이 벚꽃축제 기간에 맞춰 특별 개장한다.
바람달정원은 315m 길이의 옛 청풍교 상부에 만들어진 호수 위 정원으로, 호수 위를 걸으며 청풍호의 탁 트인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공간이다.
다채로운 조경수와 초화류, 전망데크 등이 조성돼 있어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벚꽃 시즌에는 호수와 어우러진 꽃길을 걸을 수 있어 관광객의 관심이 높다.
충청북도는 이번 특별 개장을 앞두고 관람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청풍 문화유산단지 주차장 인근에 임시주차장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 성수기에 몰리는 방문객을 고려한 조치로, 현장 혼잡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기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특별 개장은 관광객들에게 바람달정원의 매력을 미리 선보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람달정원은 실내온실과 전망대 등 편의시설을 추가로 보강해 오는 6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정식 개장 이후에는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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