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31 08:57
Today : 2026.03.31 (화)

경남 합천군이 오는 4월 1일부터 관광객의 여행 경비 50%를 모바일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합천 반값여행'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로, 국비 3억 원을 포함해 총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환급 규모는 1인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최대 20만 원, 가족 최대 50만 원이다.
청년층(19~34세)은 1인 최대 14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 혜택이 더 크다. 합천군민 및 인접 6개 시군(창녕·의령·산청·거창·고령·성주)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타 지역 거주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합천 반값여행 홈페이지(hctour.kr)를 통해 여행 최소 1일 전까지 사전 접수해야 한다.
정산 시에는 지정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인증사진과 가맹점 2곳 이상 이용 영수증을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14일 이내에 모바일 합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된다. 숙박비·식음료비·체험비 등 관광 소비 지출이 인정 대상이며, 금은방·유흥주점 등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 업종은 제외된다.
합천은 해인사, 황매산 군립공원, 합천영상테마파크, 대장경테마파크 등 경남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즐비한 곳이다.
특히 4월 말부터 5월 초에는 황매산 철쭉이 절정을 이뤄 반값여행과 결합하면 비용 부담 없이 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갖춰진다.
조홍남 관광진흥과장은 "단순히 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합천의 맛과 멋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합천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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