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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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남 여행지로 추천할만한 화순 꽃강길 봄꽃 축제가 개최된다.
전남 화순군이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화순읍 꽃강길 일원에서 '2026 화순 봄꽃 축제'를 연다.
화순천 벽라교부터 삼천교까지 이어지는 2.1km, 약 6ha 구간에 500만 주의 꽃과 20종의 조형물이 펼쳐지는 대규모 봄꽃 행사다.
올해 축제 주제는 '봄꽃 야행'이다.
낮에는 유채꽃과 네모필라, 델피늄, 오스테오스펄멈, 금어초, 팬지 등 30만 본의 초화류가 어우러진 화사한 꽃밭이 펼쳐지고, 해가 지면 조명과 빛 조형물이 더해져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단순한 봄꽃 구경을 넘어 야간 경관까지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 구간은 5개 구역으로 나뉜다.
웰컴존(나드리교~징검다리 일원)을 시작으로 음악분수가 있는 플로라가든, 어린이 전용 공간인 어린이정원, 나드리교~철교 구간의 봄꽃정원, 벌교천 일원의 생태정원까지 각 구역마다 다른 테마로 구성돼 있어 구역별로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 사진 여행자들에게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은 유채가 만개하는 4월 중순을 전후해 축제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화순읍 꽃강길은 화순온천, 화순적벽 등 인근 관광지와도 가까워 봄 여행 코스로 묶어 방문하기 좋다. 전남 내륙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 시기를 놓치지 않을 것을 권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꽃강길은 자연과 색채, 공간 연출, 조형물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봄꽃 경관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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