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8.25 14:57
Today : 2026.08.26 (수)

부산 금정문화재단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서동예술창작공간 공연예술 프로그램 '예뽕: 예술이 뭐 별거냐! 뽕짝뽕짝 즐기는 거지'를 상·하반기 시즌제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서동미로시장 일대를 무대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서동미로시장은 1960년대 금정구에 조성된 전통 골목시장으로, 서동예술창작공간을 비롯한 문화시설이 자리해 '문화 예술 전통시장'으로 불린다.
공연은 서동예술창작공간에서 매회 오후 4시에 시작되며,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며, 청년·신진 예술가들에게 실질적인 무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공연 행사를 넘어 지역 예술 생태계를 지지하는 사업으로 주목받는다.
금정문화재단 이사장인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청년·신진 예술가들의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문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4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지는 '예뽕'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금정문화재단 공식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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