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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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대항면 직지사 인근 사명대사공원 내 전통한옥 숙박시설 '솔향 스테이' 조성을 완료하고 체류형 관광 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전통한옥촌은 4개 동 7객실의 협소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고즈넉한 정취와 쾌적한 시설 덕분에 관광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높은 이용률을 유지해 왔다.
이번에 준공된 솔향 스테이는 총 14개 동 19객실 규모다. 2023년 12월 착공해 약 2년여간의 공사 끝에 완성됐다. 최대 수용 인원은 기존 38명에서 68명이 추가돼 최대 106명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해졌다. 단체 관광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아우를 수 있는 규모로, 경북 내륙권에서 보기 드문 한옥 체류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시설 면에서도 눈길을 끈다. 한옥 본래의 미감을 살리면서 내부 인테리어와 편의시설에는 현대적 감각을 접목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공원의 수려한 경관과 소나무 향이 어우러져 도심 일상에 지친 여행자들에게 진정한 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식 개장은 오는 6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시는 준공 이후 내부 운영 시스템 점검과 시설 보완을 거쳐 개장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사명대사공원 일대를 경북 내륙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솔향 스테이 준공은 김천 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명대사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자원을 연계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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