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15 13:19
Today : 2026.05.15 (금)

경기 여주에서 수도권 대표 봄 축제가 펼쳐진다.
'2026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이번 축제는 입장료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귀백리 사거리에서 계신리 방향으로 이어지는 1.2㎞ 도로변에 만개한 벚꽃이 터널을 이룬다.
10일 개막식과 12일 폐막식에는 이름난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저녁 무대를 수놓는다. 벚꽃 구간을 순환 운행하는 '벚꽃행 열차'와 앉아서 꽃을 바라보는 '꽃멍 스테이션'은 느린 여행을 원하는 방문객을 위한 특별 서비스다.
먹거리도 풍성하다.
흥천면 주민들과 지역 여성단체가 여주 쌀, 땅콩, 고구마 등 지역 특산물과 직접 만든 음식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포토존과 야간 별빛조명, 체험 부스, 키즈존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축제 외에도 여주에서 즐길 거리는 많다.
여강길 6코스 '왕터쌀길'은 상백2리 마을회관에서 출발해 여주보를 지나 세종대왕릉(영릉)이 있는 세종대왕역사문화관까지 약 10.2㎞를 걷는 코스로, 남한강을 곁에 두고 걷는 내내 봄 풍경이 이어진다.
귀갓길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들르거나, 5월 1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여주 도자기 축제'와 연계한 봄 여행 일정을 짜기에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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