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8.14 15:26
Today : 2026.08.15 (토)

충남 서산시가 4월부터 10월까지(7·8월 제외) 천수만 생태관광 바지락 캐기 체험을 운영한다.
천수만생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며, 매월 첫째·셋째 주 토·일요일 간월도 패류 유어장에서 하루 1회 진행된다.
체험 시간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약 2시간이며, 갯벌 물때에 따라 운영 시간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참여자들은 부석면 간월도1길 61 소재 협의회 사무실에서 사전 안내를 받은 뒤 체험장으로 이동하며, 1인당 최대 2㎏의 바지락을 직접 채취해 가져갈 수 있다.
참여 인원은 회차당 선착순 40명으로 제한되며, 서산버드랜드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잔여 인원이 있을 경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체험비는 성인·어린이 모두 1만 원이며, 서산버드랜드 입장권 제시 시 2천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천수만은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이자 청정 갯벌로 이름난 서해안 생태 명소다.
간월도 갯벌 체험은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자연 생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가족 단위 봄 나들이 코스로 적극 추천할 만하다.
서산시 관계자는 "천수만의 깨끗한 갯벌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을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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