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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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마산해양신도시(서항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해안산책로와 테마별 녹지공간을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
2003년 첫 삽을 뜬 이후 약 2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대형 해양 힐링 공간이다.
마산해양신도시 도시개발사업은 2003년 해양수산부와 옛 마산시가 서항·가포지구 개발협약을 체결하며 시작됐다.
이후 준설토 매립공사, 매립지 연약지반 개량 등 장기간 공사를 거쳐 최근 주요 기반시설 및 부지 조성공사를 완료했다.
당초 7월 개방 목표였으나 공사가 예정보다 빠르게 마무리되면서 4개월 앞당겨 조기 개방하게 됐다.
이번에 개방되는 시설은 총 해안산책로(3.22㎞, 폭 8m), 테마별 녹지산책로(3.15㎞, 폭 40m), 맨발걷기 구간(1㎞), 자전거도로(3.15㎞) 등 이동 공간과 함께 바다 조망공간 3곳, 광장 3곳, 족욕장 2곳, 화장실 2곳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테마별 녹지산책로는 3가지 콘셉트로 조성돼 눈길을 끈다. 이팝나무와 에메랄드그린으로 꾸민 '에메랄드 그린웨이', 벚꽃길의 낭만을 담은 '로맨틱가든', 은목서·금목서·배롱나무 등 향기로운 수목으로 채운 '힐링 포레스트'가 계절별로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시민들은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 경관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인접한 3·15 누리공원과 연계해 마산해양신도시를 더 풍요롭고 활기찬 해양 힐링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향후 민간 개발사업자 유치와 함께 마산해양신도시를 창원의 대표 해양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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