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11 08:31
Today : 2026.05.11 (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행정통합을 앞두고 지역 상생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광주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 ‘2026 전남·광주 하나되는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전남의 우수 농특산물을 직접 판매함으로써 농가 소득을 높이고, 도·시 간 유통 협력 기반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장터는 전남·광주 지역 농가와 청년농부 등이 참여하는 30개 부스로 꾸며진다.
현장에는 두 지역의 행정통합을 상징하는 기념 포토존이 설치돼 시민들이 통합의 의미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 특히 롯데아울렛과 협력해 유통 수수료를 최소화함으로써, 참여 농가와 업체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장터에서는 전남과 광주를 대표하는 쌀, 가루쌀, 우리밀 가공식품, 청년농부들이 생산한 신선 농산물 등이 판매된다.
전남 농산물 통합 브랜드 ‘상큼애’, ‘오매향’ 제품을 비롯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 등도 선보인다. 구례 ‘목월빵집’처럼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된 지역 대표 브랜드도 참여해 직거래장터의 품격을 높인다.
행사 기간 동안 ‘전남 10대 브랜드 쌀’ 홍보·판매전이 함께 열리며, 방문객에게 브랜드 쌀로 지은 밥과 김을 시식용으로 제공해 전남 쌀의 품질과 맛을 알릴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광주와 전남이 진정으로 하나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여수세계섬박람회 등 대형 행사와 연계한 현장 직거래 마켓을 확대해 전남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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