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09 16:03
Today : 2026.05.09 (토)

경북 김천시에서 봄을 맞아 야외 공연 축제가 열린다.
'2026년 경상북도 버스킹 페스티벌'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연화지와 율곡동 안산공원 두 곳에서 진행된다.
경상북도·김천시 공동 주최, 한국예총 김천지회(지회장 최복동)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경북 도내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버스킹 팀 17개 팀이 무대에 선다.
공연 장소와 일정은 두 단계로 나뉜다.
4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2026 연화지 벚꽃 축제'와 연계해 매일 오후 7시 연화지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벚꽃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와 맞물려 연화지 야경을 배경으로 삼성밴드, 빈체로앙상블, 비보브라스, 솜밴드 등 다양한 팀이 순차적으로 무대에 오른다.
4월 11일부터 5월 2일까지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안산공원으로 무대를 옮겨 공연이 이어진다.
장르도 다채롭다.
클래식, 국악, 통기타, 색소폰, 재즈, 그룹사운드 등 다양한 음악이 공원 곳곳에 울려 퍼지며, 가족 단위 시민부터 음악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을 겨냥한다.
율곡동 안산공원은 김천혁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공연·전시 공간으로 자주 활용돼온 곳이기도 하다.
공연은 별도 관람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다만 야외 공연 특성상 기상 상황에 따라 장소와 시간이 변동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권장된다.
김영택 김천시 문화홍보실장은 "지역 예술인에게는 활동 무대를,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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