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6.23 23:30
Today : 2026.06.24 (수)

순천시가 ‘정원 속 일과 휴식’이라는 새로운 워케이션 트렌드에 맞춰 정원워케이션 캐빈하우스의 출입문 리모델링을 마쳤다.
이번 개선으로 이용객들은 보다 안전하고 여유로운 환경 속에서 일과 쉼의 균형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시는 총 2억6천만 원을 들여 35동 전체 캐빈하우스의 출입문을 강화유리 도어와 스마트 도어락으로 전면 교체했다.
이전 출입문은 소재가 약하고 잠금장치가 불편해 야간 보안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순천시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강화한 ‘통창형 강화도어’를 도입해 이용객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였다.
새로 설치된 도어는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넓은 창을 통해 정원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문을 닫는 순간 외부와 분리된 ‘나만의 숲속 집’이 완성되어, 이용객들은 자연 속에서 온전한 몰입과 힐링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목조 구조와 조화를 이루는 감성 디자인은 “안전하면서도 감각적이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인프라 개선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성과를 거뒀다. 순천시는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워케이션 특화 프로그램과 편의시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원워케이션은 단순한 숙박이 아닌, 정원의 생명력으로 일상의 에너지를 회복하는 공간”이라며 “세심한 개선을 통해 누구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쉼과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
특히 봄꽃이 만개하는 4월에는 더욱 많은 분이 새로워진 캐빈하우스를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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