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06 16:23
Today : 2026.05.07 (목)

서울 서초구가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일상에 여유를 더한다.
서초구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양재천을 배경으로 ‘양재천 천천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재천 천천투어’는 하천(川)에서 천천히 즐기는 투어라는 뜻으로, 양재천의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벚꽃이 만개하는 4월에는 예비 프로그램으로 ‘어르신 하루 여행’이 먼저 운영된다.
65세 이상 서초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뗏목 체험, 꽃 심기, 동식물 관찰 등 힐링 체험을 통해 활력 있는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마련됐다.
이어 5월부터 10월까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양재천 천천투어’는 14인승 전기 셔틀카를 타고 양재천 일대를 이동하며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생태 체험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흙공(씨드볼) 만들기, 오리 모이주기 등 자연 친화 체험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 가능한 교육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양재천의 대표 체험 콘텐츠로 꼽히는 뗏목 체험은 도심 속에서는 보기 드문 체험으로, 참가자들이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계절마다 유채꽃, 달맞이꽃 등으로 꾸며진 양재천의 다양한 풍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회당 20명 내외로 하루 두 차례(오전 10시~11시 30분, 오후 2시~3시 30분) 운영된다.
‘어르신 하루 여행’은 전화 접수로 신청할 수 있고, ‘양재천 천천투어’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들이 양재천의 사계절 생태를 경험하며 도심 속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생태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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