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21 10:44
Today : 2026.07.21 (화)

부산시가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와 함께 12월까지 매주 주말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를 운영한다.
부산의 현대·근대·전통 건축물을 도보로 탐방하며 역사와 가치를 배우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총 5개 코스는 부산의 대표 건축문화자산으로 구성됐다. 센텀시티건축(해운대구)은 부산시립미술관, 벡스코, 영화의전당 등 현대 건축을 중심으로 한다.
유엔·문화건축(남구)은 부산시립박물관, 부산문화회관,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공원 등 호국·보훈 유산을 둘러본다.
원도심건축(중구)은 백산기념관, 부산기상관측소, 대한성공회 부산주교좌성당 등 부산 근대 역사를 담은 건물을 탐방한다.
동래전통건축(동래구)은 조선시대 한옥과 전통 가옥을 따라 걷고, 새로 추가된 산복도로건축(동구)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구 백제병원, 168더데크, 망양로산복도로전시관 등 항구도시의 슬로프 건축을 체험한다.
각 코스는 토요일 오후 2시, 일요일 오전 10시 출발하며 도보 약 2시간 30분 소요된다.
부산건축문화해설사가 동행해 건물별 스토리를 생생히 설명한다.
참가비는 1인 5,000원으로 부산국제건축제 누리집에서 상시 접수 가능하며, 현장 기념품이 제공된다.
부산 건축의 다채로운 매력을 걸으며 즐기는 이 투어는 도시 탐방 애호가에게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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