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17 07:31
Today : 2026.03.17 (화)

전북 정읍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6억 4,150만 원을 포함한 총 12억 8,300만 원을 확보해 정읍시 아산병원 거점의 '서남권 소아의료 허브' 구축에 속도를 낸다.
전국에서 정읍권과 경북 구미권 단 두 곳만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24년부터 쌓아온 노력의 결과다.
정읍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포함한 지방비 22억 원을 들여 정읍아산병원 강당과 병동 일부를 리모델링해 소아외래진료센터와 20병상 규모의 어린이 전용병동을 단계적으로 조성했다. 시설은 지난해 5월부터 본격 가동됐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주 진료하며 야간과 휴일에는 응급실 연계 체계가 24시간 가동된다.
이 센터는 정읍 시민만을 위한 시설이 아니다.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전무한 고창·부안 등 서남권 일대 주민들도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사실상 전북 서남권의 소아 의료 거점 역할을 한다. 이로써 전주나 광주까지 원정 입원을 떠나야 했던 불편이 해소되고, 대도시 의료 쏠림 현상 억제 효과도 기대된다.
확보된 12억 8,300만 원은 소아외래진료센터와 어린이 전용병동의 운영비·인건비 등에 투입된다.
기존에는 시비 단독 부담이었던 운영 구조가 국비 매칭으로 바뀌면서 지속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학수 시장은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조성해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만들고, 서남권 소아의료 허브화를 향한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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