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21 10:44
Today : 2026.07.21 (화)

전북 순창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을 계기로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잡기 위한 집중 행정에 나섰다.
순창군은 지난 12일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이튿날 면지역 서비스 연계 방안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순창군은 지난 2월 26일부터 전국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지 중 하나로서 군민 1인당 월 15만 원을 순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 시작했다.
국비 389억 원을 포함한 총 973억 원 규모의 이 사업은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의 소비 기반을 살리는 것이 핵심 목표다.
대책회의에서는 소비 확대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가 집중 논의됐다.
외식비·이미용비·생필품 등 주요 품목 가격 동향을 공유하고, 국제유가 상승 등 대외 변수도 함께 점검했다.
업종별 협회는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에 합의했고, 군은 물가안정 전담 TF를 구성해 생활물가 품목을 상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같은 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마트 접근이 어려운 면지역 주민들의 소비 불편을 해소하는 방안 4가지가 집중 논의됐다.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장터 '온정장터' 운영 ▲식품사막화 대응 신선식품 배송사업 공모 ▲농협과 주민자치협동조합 간 지역 소비플랫폼 구축 ▲면지역 하나로마트 판매품목 확대 등이다.
기본소득이 지역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지역 내에서 순환하도록 사용처를 늘리는 데 방안 마련의 초점이 맞춰졌다.
조광희 부군수는 "행정과 지역 상인, 관련 단체가 함께 협력해 물가 상승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소비 환경을 만들겠다"며 "찾아가는 생활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주민 편의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광주에서 40~50분 거리에 있는 전남 나주는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로컬여행지로 꼽힌다. 나주 동강면 영산강 변에 자리한 느러지전망대는 강이 S자로 굽이치며 한반...
올여름 로컬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전남 고흥을 주목할 만하다. 천년고찰의 고요함부터 파도를 가르는 짜릿함, 여름 별미 갯장어까지 한 곳에서 해결되는 고흥은 힐링과 액...
전라남도 나주는 영산강이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이 자연 풍경과 어우러진 나주 로컬여행은 여름 피서지로도, 가족 나...
전남 곡성에 로컬여행을 즐기기 딱 좋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섬진강기차마을 인근 죽곡면에 위치한 '카페 압록'은 탁 트인 통창 너머로 섬진강 풍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