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14 18:14
Today : 2026.03.15 (일)

강원도 봄 여행 1순위로 17일간 노란 물결이 일렁이는곳이 있다.
강원 삼척시를 대표하는 봄 축제 '제22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4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주제는 '맹방, 봄으로 활짝 피다'다.
이번 축제는 예년과 다른 무게감을 지닌다.
지난해 9~10월 기록적인 가을장마로 유채 파종지가 심각한 습해 피해를 입었고, 삼척시와 축제추진위원회는 대규모 포트 육묘를 통한 보식 작업으로 위기를 정면 돌파했다.
단순 복구에 그치지 않고 피해 구역에 다채로운 꽃으로 구성된 원형 화단을 새로 조성해 오히려 새로운 볼거리로 전환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올해 삼척 맹방 들판에는 화단 곳곳에 바람개비 조형물이 설치된다.
끝없이 이어지는 노란 유채꽃 물결 사이로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역동적인 봄 정취를 선사할 전망이다.
포토존으로도 손색없어 사진 명소를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내내 향토음식점과 농특산물 판매장이 상시 운영되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삼척 특산품을 직접 구매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코스로 구성돼 하루 여행으로도 충분히 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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