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13 14:42
Today : 2026.03.14 (토)

전북 임실군이 올봄을 벚꽃 향기로 가득 채운다.
임실군은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서 ‘2026 옥정호 벚꽃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화사한 벚꽃길과 생태공원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각종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트로트 가수 김용빈, 남승민, 채윤, 홍성윤 등 실력파 가수들이 참여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열린다.
화려한 무대와 흥겨운 음악이 어우러져 현장을 찾은 관람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전통시장 음식부스와 지역 특산물 판매존도 운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된다.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지난달 재개장 이후 주말마다 방문객이 몰리며 벌써 6500여 명이 다녀갔다.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는 봄꽃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포토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붕어섬 생태공원에는 팬지, 아네모네, 수선화, 데이지, 루피너스 등 봄꽃 3만여 본이 식재되어 꽃의 파노라마를 이루고 있다.
임실군은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먹거리존과 휴게공간을 확충하고, 주요 동선에 꽃볼 40개와 초화박스 400개를 배치해 한층 완성도 높은 경관을 제공한다.
군은 또한 붕어섬 생태공원 보완 사업을 지속 추진해 사계절 방문이 가능한 체류형 관광지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벚꽃이 절정에 이를 시기에 맞춰 축제를 개최해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봄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가족, 연인 단위로 찾아오는 이들이 불편함 없이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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