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4 15:35
Today : 2026.10.25 (일)

경남 밀양이 봄맞이 가족 축제로 활기를 띤다.
밀양시는 오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아리랑아트센터 일원에서 ‘제3회 마이(MY) 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는 ‘꿈꾸는 모험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동안 총 9회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다. ‘우주 매직쇼’와 인기 동화극 ‘피노키오’는 어린이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판타지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거리 공연과 캐릭터 퍼레이드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체험존에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카카오 챗봇 방탈출 미션 ‘드림미로’, 종이 미로 체험, 오감 체험존, 상상 놀이존 등이 운영돼 아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엄빠의 도전 & 가족 올림픽’, ‘자석물고기 잡기’ 등 인기 프로그램도 다시 열린다.
행사장 주변에는 피크닉존, 낮잠존, 우주 탐험존, 푸드트럭 거리 등이 운영되어 온 가족이 하루 종일 머물며 여유로운 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밀양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료 공연 관람객에게 밀양사랑상품권 5000원을 페이백으로 제공하고, 시청·아리랑아트센터·아리랑우주천문대를 잇는 셔틀버스를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마이 드림 페스티벌은 어린이의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봄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며 “올해는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형 축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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