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6.0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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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이 오는 3월 20일 오후 7시 30분, 전통 국악과 현대 음악의 만남 ‘송소희×두번째달×오단해 모던민요’ 공연으로 물든다.\
국악가 송소희와 오단해,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달이 출연해 민요·판소리의 정서를 현대 사운드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바이올린, 만돌린, 아이리쉬 휘슬, 아코디언, 일리언 파이프 등 서양·민속 악기를 활용해 전통 선율을 새롭게 그려낸다.
태평가, 군밤타령, 사랑가, 진도아리랑 등 우리 민요를 현대적 리듬과 조화시켜 흥과 멋을 동시에 전달하며,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서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젊은 층이 공감할 수 있는 사운드로 재탄생시킨 점이 돋보인다.
김제문화예술회관은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이 K-국악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박진희 김제시 문화관광과장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음악의 깊이와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와 상세 정보는 김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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